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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비싼 경기도 아파트 - 아이키우기 좋은아파트

루시 ~^^ 2025. 3. 8. 18:43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입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 전체 인구는 1369만 4,685명으로 우리나라 인구(5175만 1,065명)의 26.4%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에 몰려 살다 보니 몇몇 지역들은 오히려 서울 지역보다 높은 집값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는 12억 8,800만원

이지만

과천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9억원,

성남시 분당구는 13억 5,300만원으로 오히려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며 일자리, 교통, 학군, 인프라 등이 우수해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특히 과천시의 경우 새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이들이 지역 내 시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성남시 분당구 또한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
2기 신도시인 판교신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과천시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분들은 연식이 10년이 넘은 아파트를 눈여겨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과천시 원문동에 위치한

래미안슈르


래미안슈르


래미안슈르’는

2008년에 입주한 18년차 아파트로
총 2,899세대의 대단지입니다.

이 단지 전용 84.94㎡의
16억 7,500만원이며,

최근 실거래가는 16억 6,900만원
(2025년 2월 12일/4층)입니다.

래미안슈르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단지 바로 옆에 과천문원초·중학교가 있고 과천고도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합니다.


래미안에코팰리스


래미안에코팰리스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래미안에코팰리스’도

2007년에 입주한 19년차 총 659세대 아파트로, 최근 인근에 입주하는 새아파트 대비 수억원이 저렴합니다.

전용 84.94㎡의  17억 1,500만원이며,
최근 실거래가(2025년 1월 10일/10층)는

18억원입니다.

4호선 과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과천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라
아이 키우기에도 좋습니다.


래미안에코팰리스